[매일일보 박동준 기자] 농협은 내년까지 정규직 청년 일자리 3700여개를 만들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수도권과 지방의 균형 잡힌 동반성장을 위해 지역출신 인재를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경제사업 활성화에 필요한 인력을 대거 보강한다고 농협은 설명했다.
농협 채용 관계자는 "학력·연령·전공 등에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을 도입해 필기시험과 면접 등 다양한 전형으로 선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달 14일(지역 농·축협은 10월 중) 농협 홈페이지(www.nonghyup.com)에 올라오는 채용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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