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BNK 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사회적 기업인 한국이지론(주)와 연계해 '무료 맞춤 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출 희망자는 한국이지론 홈페이지(www.egloan.co.kr)에 접속해 회원가입 정보를 거쳐 대출 신청 정보를 입력한 뒤 각 금융사별 대출 상품을 선택하고 대출 가능 여부를 확인받을 수 있다.
지난 2010년 5월 고용노동부에서 사회적 기업으로 인정받은 한국이지론은 2011년 부산은행 등 19개 금융회사들이 공동 출자한 기업으로, 주로 '새희망홀씨'와 '햇살론' 등 서민금융상품과 중금리 상품을 중개하고 있다.
문의 한국이지론 고객상담센터 164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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