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정부세종청사 앞 세종호수공원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기 위한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져 이곳을 부모와 함께 찾은 어린이가 소녀상을 살펴 보고 있다.지난 8월 초 고려대 세종캠퍼스에서 열린 '제13회 세종조치원복숭아축제' 등 지역에서 열린 각종 행사 때 시민 모금을 통해 조성된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은 개천절인 3일 오후 열린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