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미국 민주당 유력 대선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에 대한 비호감도가 호감도보다 높게 나타났다. 미국 일간지 USA 투데이와 서포크대학이 공동으로 조사해 1일(현지시간) 공개한 여론 조사 결과를 보면 클린턴 전 장관의 비호감도는 51%, 호감도는 39%로 나타났다.사진은 클린턴 전 장관이 이날 보스턴에서 약물남용 관련 포럼에 참석해 연설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