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김광훈 언론팀장, 국제문단 詩 부문 신인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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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김광훈 언론팀장, 국제문단 詩 부문 신인상 받아
  • 백중현 기자
  • 승인 2015.10.2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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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문구 김광훈 언론팀장(왼쪽)이 국제문인협회 조성언 회장으로부터 제6기 ‘국제문단’ 시 부문 신인상 상패를 받고 있다.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동대문구 홍보담당관실 김광훈 언론팀장이 최근 계간 문예지 ‘국제문단’ 시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23일 오후 6시 중구구민회관에서 열린 제5, 6회 ‘국제문학상’ 및 ‘국제문단’ 제5, 6기 신인상 시상식은 계간 문예지 ‘국제문단’ 가을호의 출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광훈 언론팀장은 작품 ‘은방울꽃’으로 ‘국제문단’ 제6기 신인상을 수상했다.
김광훈 팀장은 “허공으로 날아가버리는 일상에서 토해낸 언어를 붙잡아두고 싶었다”면서 “이번 등단을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등단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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