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천안함 함미 인양작업이 시작된지 30여 분이 지난 현재, 함미의 상단 레이더 부분이 수면 밖으로 드러났다.
함미 인양작업은 물속에서 1분에 1m씩 위로 끌어올린 다음 함미에 가득찬 물을 서서히 빼낸 다음 물밖으로 완전이 끌어내게 된다.군은 침몰해역의 유속이 1노트 이하로 느려지는 정조시간대인 오전 8시50분~10시20분에 인양작업을 집중하고 있다.9시 33분 현재 함미는 자연배수 작업이 진행중이다. 자연배수는 2시간여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