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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황경근 기자]박문호 춘천경찰서장은 13일 서장 집무실에서 4대악 근절을 위한 홍보웹툰 제작에 참여하여 경찰홍보 활동에 기여한 강원애니고등학교 2학년 차소연, 최희준 학생(지도교사 김덕림)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춘천경찰서와 강원애니고가 합동 제작한 홍보웹툰(제목: 4춘기⁕)은 올해 6월 부정․불량식품 편을 시작으로 11월 현재까지 성범죄, 아동학대 편 등 총 3편이 제작되었고, 경찰서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연재하여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고 밝혔다.박문호 서장은“바쁜 학업 일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며, 경찰의 열악한 홍보여건 속에서 학생들의 소중한 재능이 큰 힘이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