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15일 인양된 천안함 함미 승조원 식당 내부에서 서대호 하사로 추정되는 시신 1구 등 모두 3구의 시신이 발견한 가운데, 기관부 침실과 75㎜주포 부근에서도 각각 2구 1구씩 총 3구의 시신이 추가로 별견됐다고 군 당국이 밝혔다.
이로써 현재까지 발견된 시신은 총 6구이다. 이와 관련 현장 한 관계자는 "현재 까지 발견된 시신 중 한명은 서 하사로 추정되고 나머지 시신에 대해서는 SSU요원들이 신원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