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15일 군은 인양된 천안함 함미에서 35번째 시신을 추가 수습해 신원을 확인한 결과 김동진 하사(19)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군은 현재까지 실종자 44명 중 35명의 시신을 수습해 신원을 확인했다.신원이 확인된 실종자는 서대호·방일민·이상준 하사·이상민 병장(22)·안동엽 상병·임재엽 중사·신선준 중사·강현구 병장·서승원 하사·박정훈 상병·차균석 하사·박석원 중사·김종헌 중사·김선명 상병·김선호 일병·이용상 병장·민평기 중사·강준 중사·손수민·조진영·문영욱·심영빈 하사·이상희 병장·최정환 중사·조지훈 일병·문규석 상사·정종률 중사·이상민 병장(21)·이재민 병장·장철희 이병·안경환 중사·나현민 일병·정범구 상병·김경수 중사·김동진 하사 등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