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구인 · 구직 만남의 날” 30일 첫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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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구인 · 구직 만남의 날” 30일 첫 행사
  • 황경근 기자
  • 승인 2016.03.25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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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기업이 참여해 구직자 66명 채용 예정
춘천시 임시청사 대회의실(체육관동)(사진제공=본사 황경근 기자)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춘천시는 30일 일자리를 연결해 주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고 25일 밝혔다.이날 오후 2시~ 4시 임시청사 대회의실(옛 춘천여고 체윢관)에서 10개 기업에서 66명을 채용 한다.
이번 첫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구인난에 시달리는 기업과 취업난에 처한 구직자를 연결해 주는 것으로 앞으로 매월 30일 정기적으로 열린다.참여기업은 △(주)바이오메트릭스테크놀로지(연구개발, 자동화장비개발, 생산직 3명) △(주)소프트하우스(웹디자인, 웹기획, 웹프로그래머 3명) △ ㈜디자인오아시스(인쇄출판기획, 시각/편집디자인 2명) △현대파크(용접원, 관리직 4명) △춘천그린식품(생산직 2명) △하나카드춘천센터(콜센터상담원 20명) △(주)베베쿡(생산직 3명) △풀무원(생산직 20명) △(주)유바이오로직스(생산직,회계 6명) △라이프투게더(생산,물류,해외무역 3명)이다.시는 "농번기 일손 부족 해결을 돕는 농촌일손 지원 창구도 오는 4월~ 10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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