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춘천시(시장 최동용)가 26일 춘천역 광장에서 춘천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2016년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맞이하여 산불예방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위해 도. 시 관계자 21명이 ▲산불조심 홍보물품 배부(손수건 500장, 뱃지 1천개, 차량깃발 100개 등) ▲ 산불피해 사례 사진 전시, 불법 소각금지 배너 설치 등 ▲ 산불조심 100만명 서명운동 동참자(300여명)등과 함께 산불조심캠페인을 전개했다.특히, 대중교통 수단인 택시에 차량용 깃발을 장착하여 많은 이용자에게 산불조심을 홍보하고 등산객들의 재선충병 감염목 신고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