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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한듬 기자] 삼성 디지털프라자가 4월 1일부터 한 달 간 ‘2016년 삼성전자 신제품 고객초대전’을 진행한다.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 2016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패밀리 허브가 매장에 첫 선을 보인다.또한 차세대 퀀텀닷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된 16년 SUHD TV와 바람 없이 시원한 무풍에어컨, 액티브워시 스폐셜 행사모델, 초미세 공기청정기 삼성 블루스카이와 파워스틱 청소기 등 올해 신제품을 전문상담사를 통해 체험해 볼 수 있다.특히 삼성전자 IoT기술의 집약체 ‘패밀리 허브’ 특별 체험 행사는 4월 9~10일 이틀간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서본점, 강남본점, 홍대점 3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패밀리 허브’의 ‘푸드알리미’, ‘만개의 레시피’ 등6가지 기능 중에서 2개 이상을 체험하면 스타벅스 커피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체험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예비신혼부부에게는 혼수 맞춤형 금융·제휴 프로그램을 제안하여 한번에 많은 금액이 들어가는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게 했다.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웨딩 마일리지’에 가입하고 삼성카드 플러스페이로 300만원 이상 결제하면 가입 후 3개월간 삼성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300만원 캐시백이 추가로 적립되고, 까사미아 인테리어 제품 구매할 수 있는 최대 30만원권의 바우처도 제공된다.또한 디지털프라자가 제안하는 베스트 혼수모델을 두 폼목 이상 함께 구매하면 각 모델별로 최대 10만 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고, TV, 냉장고, 세탁기 등 주요품목 행사모델을 구매하면 최대 60만 포인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신혼부부와 이사고객을 위한 맞춤형 금융·제휴 프로그램으로 ‘대명 스마트라이프 골드가입 및 만기 납입’시 가전제품 구매 금액 100만원을 지원해 초기 가전구매의 금전적인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등 다양한 혜택이 알차게 준비되었다.삼성전자 관계자는 “올 4월은 삼성의 신기술이 총 집약된 2016삼성전자 신제품을 한 자리에서 한번에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한번에 목돈이 많이 드는 예비신혼부부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혜택을 준비한 이번 행사처럼 앞으로도 혼수, 이사 등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