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창작발레극 명성황후는 2016년 8월 광복 7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경기도문화의전당이 청소년을 위해 준비한 여름방학 예술프로그램이다.조선왕조의 끝, 대한제국의 국모였던 명성황후 민자영의 일대기와 일본인들에 의해 시해당한 비극적인 결말을 다룬 이 작품은 결연한 여인의 삶과 역사적 아픔의 순간을 발레와 국악의 예술로 승화시킨 작품이다.
발레 명성황후는 2009년 제 18회 전국 무용제 대통령상과 최우수연기상을 동시에 수상한 최소빈발레단이 무대에 올리는 자타공인 국내 최고의 고전발레형식 창작극이다.경기도 문화의전당/8월13일 오후2시/문의 031-230-3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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