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비즈] 서울통신기술(대표 오세영)은 3차원(3D) 내비게이션 ‘엠피온 내비 UFO(모델명: SEN-230)’의 출시를 기념해 차량용 디지털 기기 정보 포털 네비인사이드(www.navinside.com)에서 런칭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내비게이션 뒷면이 동그랗게 생겨 붙여진 ‘엠피온 내비 UFO’는 Full Touch 외형 디자인은 물론 UI(User Interface)를 조그 리모컨 사용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각 기능을 통일시킨 데다 블루와 블랙 색상을 사용해 운전자에게 편안하고 안전하게 운전하는데 도움을 주도록 설계했다.
이 같은 성능개선에 힘입어 업계 처음으로 세계 3대 디자인상의 하나인 레드닷과 iF 디자인상을 연이어 수상하면서 대외적으로 디자인 가치를 입증 받아 기존업체와 확실히 차별화를 시켰다.
여기에다 이 제품은 기존 하이패스 단말기와 연결해 쓸 수 있는 내비게이션으로 전방 소통정보, 교통속보, 하이패스 요금정보 등 ‘실시간 고속도로 교통정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기도 하다.
아틀란 3D 맵이 적용된 ‘엠피온 내비 UFO’는 목적지까지 미리 주행해 볼 수 있는 모의주행 플라잉 뷰(Flying View), 에스코트 차량이 경로를 안내하는 에스코트 기능, 실제 지형의 높낮이에 따라 차량의 움직임까지 표현한 실감기능이 돋보인다.
자주 바뀌는 단속카메라, 위험지역, 교통 상황 등 달리는 차 안에서 최신 교통정보가 무료로 자동 업데이트 되며, 전국 100여 개점을 갖고 있는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갖고 있다.
런칭이벤트는 8월 1일까지 진행되며, ‘엠피온 내비 UFO’의 매력리스트에서 최고의 매력을 선택하고 그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엠피온 내비 UFO’ 내비게이션, 삼성 3.5형 외장하드 1TB,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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