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비즈] 스카이(대표 박병엽)는 이자르(IM-A630K) 광고에 빅스타급 모델을 철저히 배제해왔던 이제까지의 행보와 달리 아름다운 외모에 영화제작, 작곡, 일러스트레이트 등 다재다능한 능력을 뽐내고 있는 ‘구혜선’을 모델로 선보였다.
또한 기능과 스펙을 부각하며 단순한 영상으로 제작되었던 기존의 스마트폰 광고들과 달리, 이번‘이자르’광고는 여성이 좋아하는 파스텔 톤의 동화적 판타지가 담긴 영상과 청순하고 신비로운 구혜선의 이미지를 조화시켜 기존 스마트폰 광고와 차별화를 두었다.
특히, 올 여름 각광을 받고 있는 크리스탈의 투명감을 라이팅으로 적용한 ‘이자르’의 ‘7가지 컬러라이팅’ 기능은 뷰티 앤 스마트폰‘이자르’가 탄생하기 전 마지막 단계에 크리스탈이 폰 하부로 떨어지는 영상을 통해 강조했다.
한편‘이자르’는 기존의 기계적이며 투박한 남성중심적 스마트폰 일색에서 크기, 기능 및 디자인 등 모든 면에서 여성 고객의 기호를 고려한 업계 최초 여성 타깃 스마트폰이다.
스카이 국내마케팅본부장 이용준 상무는“대관령 등지에서 촬영된 ‘이자르’광고는 영화 ‘찰리와 초코릿 공장’을 모티브로 제작된 동화적 판타지가 담긴 예쁜 광고”라며 “이 광고를 통해 뷰티 앤 스마트라는‘이자르’의 컨셉이 확고해지고, 많은 여성 고객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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