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비즈] 기아차가 여름 휴가철을 겨냥한 이벤트로 특별한 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기아자동차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기아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하계 오토캠프’와 기아의 인기 차종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So So Cool 여름휴가 시승체험 이벤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26회를 맞는 기아차 ‘하계 오토캠프’는 7월 30일부터 8월 9일까지 11일 동안 총 5차수에 걸쳐 2박 3일의 일정으로 강원도 고성군 봉수대 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

오토캠프촌에서는 텐트 설치 및 주차가 가능하고, 해수욕장에 있는 화장실과 샤워시설, 식수대는 물론 비치파라솔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해양레포츠 30% 할인 및 오징어 잡이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름 휴가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기아차는 오토캠프촌에 RV명가 기아의 인기 SUV인 쏘렌토R과 스포티지R을 전시하고, 직접 시승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에코 드라이빙 시스템을 비롯한 최첨단 사양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기아차는 캠프촌 내에 무상점검코너를 마련해, 기아차를 보유한 고객들에게 냉각수, 엔진오일 등 소모품을 무상 교환해주는 등 여름철 대비 차량 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실시한다.

기아차 하계 오토캠프는 기아차 홈페이지에 가입 한 회원 중 기아차량을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기아차 홈페이지(www.kia.co.kr)를 통해 이달 2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기아차는 추첨을 통해 총 750 가족을 선정, 1회 및 2회의 당첨자는 오는 7월 16일, 3회~5회의 당첨자는 7월 23일 홈페이지 및 개별 메일로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기아차는 시승차와 함께 여름 휴가를 떠날 수 있는 ‘So So Cool 여름휴가 시승체험 이벤트’도 마련해 풍성한 여름휴가 마케팅을 이어간다.

기아차는 고객들이 시승을 통해 직접 기아차의 우수한 성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달 21일부터 8월 15일까지 총 200명에게 5일 동안 쏘울 30대, 쏘렌토R 20대 등 총 50대를 무료로 시승하며 여름 휴가를 떠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기아차 홈페이지에 가입한 회원은 홈페이지 응모를 통해 누구나 여름휴가 시승체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아차는 ▲1회차 7월 21일~25일 ▲2회차 7월 28일~8월 1일 ▲3회차 8월 4일~8일 ▲4회차 8월 11일~15일 등 총 4회에 걸쳐 각 차수 별로 50명을 선정하고, 1회 및 2회 차의 당첨자는 7월 14일에, 3회 및 4회 차의 당첨자는 7월 28일에 각각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기아차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고객들이 에너지를 재충전 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알뜰하고 경제적인 오토캠프와 인기차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무료 시승 이벤트에 많은 고객들이 참여해 기아차와 함께 특별한 여름휴가를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