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백선 기자] 넥센타이어가 9일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시티FC의 공식 파트너십을 활용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마이크로사이트를 오픈했다.이번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회사와 구단에 대한 소개 및 파트너십 활동, 그리고 시즌 성적 현황과 선수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첩 등 다양한 정보와 볼거리를 제공한다.넥센타이어 관계자는 “맨체스터시티FC와의 파트너십을 활용한 마이크로사이트 오픈을 통해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고객들에게 회사의 브랜드 인지도와 가치를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넥센타이어는 지난 2015-16 시즌부터 유럽의 명문 축구 구단 중 하나인 맨체스터시티FC의 공식 후원사로서 각종 이벤트와 경기장 내 광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홈구장인 에티하드 스타디움 내에 넥센타이어 전용 호스피탈리티 박스를 설치하여 주요 거래선 초청 행사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