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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형규 기자] 골프존에서 골프대회가 열린다.골프존네트웍스는 투비전이 설치된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을 대상으로 총 1억3천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제2회 전국 골프존파크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12월 20일부터 내년 1월 23일까지 열리며 GTOUR 및 일반 프로 골퍼와 골프존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대회 참가 방법은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골프존닷컴에서 골프존 회원 가입 후 골프존파크에서 투비전 시스템으로 대회를 선택, 라운드를 하면 된다.대회는 프로와 아마추어 2개 리그로 열린다. 프로리그는 명예 등급 보유자와 프로 골퍼가 참가할 수 있으며, 투비전 투어모드에서 테디벨리와 경산GGC 등 2개 코스 모두 참가하면 된다. 아마추어리그는 투비전 일반모드에서 해비치-남양주와 비발디파크 2개 코스를 선택해 라운드를 하면 된다. 경기방식은 리그 당 2개 코스 18홀 플레이 합산방식이다.프로리그 프로부의 경우 1위에게는 골드바 25돈, 2위는 골드바 15돈, 3위에게는 골프문화상품권 200만원을 증정하며, 프로리그 일반부 1위의 경우 골드바 15돈, 2위 LG 55인치 TV, 3위 안마의자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아마추어리그 1위는 골드바 15돈을 받게 되며 안마의자, 김치냉장고, 다이슨청소기, 골프문화상품권 등을 차등 지급한다.이와함께 아마추어리그 최다 라운드 달성자에게는 안마의자, 롱기스트에게 드라이버, 니어리스트에게 아이언세트 등을 증정한다.3라운드 참가 시 매장에서 라면 멀티팩 증정, 최다 동반자 라운드 1위에게 골프문화상품권 50만원, 투비전 첫 경험자에게 추첨을 통해 골프문화상품권 5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