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너의목소리가보여' 윤상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슈가 됐던 '리누'가 8번째 싱글인 '같은동네'를 6월14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지난 5월 23일 싱글 '바람이분다'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남성듀오 Bok (비오케이)의 리더이기도 한 ‘리누’의 '같은동네'는 작곡가 '정창룡'과 리누가 콜라보를 통해 만들어진 곡이다. 곡은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리누의 파워풀한 고음과 호소력 짙은 감정 표현으로 듣는이에게 헤어진후의 애절한 그리움을 잘 표현하고 있다. 가수'카니'가 코러스에 참여해 더욱 풍부한 감성을 더했다.리누는 작년 8월 남성듀오 비오케이로 '기분좋은날'을 발표하며 중국 대만 일본 러시아등 해외활동및 국내활동을 펼치고 있다.2010년 ' YOU & ME' 로 데뷔해 'DEEP' '격떨어지게' 등 다수의 솔로곡과 '뱀파이어검사2' '더바이러스' '첫 키스만 일곱번째' 등 다수의 드라마 OST 를 발표했다. <사진제공 = 락킨코리아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