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효성그룹이 기업실적 악화를 이유로 효성건설을 청산한다. 효성건설은 5일 공시를 통해 지난달 3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업부진에 따른 해산결의를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현재 자본금은 17억원에 부채 1263억원에 자본잠식 상태를 기록중이었다. 2008년 39억원에 이어 2009년 115억원의 순손실을 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동준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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