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홀트아동복지회는 7월 17일 부터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한국사 전문가 ‘설민석과 함께 쓰는 나눔역사’를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국민모두가 진정한 나눔역사가가 되어 세상을 아름답게 바꾸는 일에 동참하도록 하는 공익캠페인이다.이번 캠페인에서 설민석 강사는 역경을 딛고 다른 이에게 나눔을 실천했던 명사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모두가 나눔의 역사를 만들어 가자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나눔을 통해 세상을 바꾼 위인들의 명언과 이름 맞추기 등의 이벤트도 진행되며, 후원에 참여한 50명을 추첨하여 9월에 예정된 ‘설민석과 함께 하는 나눔역사가 오픈파티’에도 초대할 계획이다.나눔역사 캠페인에 재능기부로 참여한 (주)단꿈교육 대표 설민석 강사는 “이번 나눔역사 프로젝트를 통해 단순한 기부와 적선이 아닌, 다양한 나눔을 통한 아름다운 이야기(story)가 많아져 진정한 나눔역사(history)가 널리 퍼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캠페인은 7월 17일부터 8월 17일까지 네이버 해피빈이나 홀트아동복지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