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HMC투자증권은 2008년 10월 오픈한 부산지점(해운대구 우동 우신골든스위트 2층)이 개설 2년 만에 자산 4000억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HMC투자증권 김달곤 부산지점장은 “현대차그룹의 증권사로서 안정성을 바탕으로 한 고객 자산배분에 중점을 두었다.”며 “마린씨티에 거주하는 VIP 고객들의 투자성향에 맞추어 주식 뿐만 아니라 채권, ELS, 펀드 등 다양한 상품으로 고객의 기대수익을 충족시키며 다양한 자산배분 전략을 펼쳤던 것이 고객들에게 어필하였던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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