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소외이웃 위해 '김장나눔' 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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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소외이웃 위해 '김장나눔' 행사 펼쳐
  • 박동준 기자
  • 승인 2010.11.1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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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은 13일 송파구 소재 보인고등학교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자원 봉사자로 참여한 100여명의 한국투자증권 직원들은 김장김치 4,000kg을 직접 담가 송파 푸드마켓을 이용하는 독거노인 50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이성돌 송파구청 복지문화국장은 “이번 기부행사가 김장재료 가격폭등으로 김장준비가 어려운 시점에 진행되어,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의미가 크다”며,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한국투자증권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김 진 한국투자증권 고객센터장은 “회사와 지역주민 간에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되어 매우 감사하고 기쁘며, 앞으로도 기부와 봉사의 아름다운 정신을 직원들과 공유해 나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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