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현대건설 우선인수협상 대상자로 현대그룹이 결정되자 현대그룹주와 현대건설 주가는 바닥을 치고 있다. 16일 오후 12시 05분 현재 현대건설은 현대그룹으로 우선협상대상자로 결정되자 하한가로 직행했다. 현대증권 역시 전일대비 12.95% 급락했고 현대엘리베이터 역시 11.18% 낙폭을 기록하는 등 현대그룹 관련주가 낙폭을 키워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현대그룹이 예상을 뛰어넘는 입찰가액을 써놓은 것에 대해 자금조달의 불투명성을 이유로 부정적으로 보고 있어 이와 같은 결과가 나오는 것으로 파악된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동준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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