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ELS보다 최초 조기 상환시에 지급받는 기대 수익률을 크게 높인것이 특징이다.
또, 만기까지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내에 기초자산이 40% 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총 36.0%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이 40%이상 하락한 적이 있고, 상환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만기에 두 기초자산 중 더 많이 하락한 종목만큼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최근 주가가 100포인트 가까운 조정을 받은 이후 빠른 속도로 회복하면서, 4개월 내에 큰폭의 조정이 없으면 1차 시점에 조기 수익달성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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