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차한성 대법관)는 유신헌법 등을 비판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복역한 오종상씨(70)에 대한 재심 상고심에서 "긴급조치 1호는 위헌"이라고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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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차한성 대법관)는 유신헌법 등을 비판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복역한 오종상씨(70)에 대한 재심 상고심에서 "긴급조치 1호는 위헌"이라고 판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