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금융위원회는 29일 가칭 ㈜DGB금융지주의 설립을 예비인가했다. DGB금융지주는 대구은행과 대구신용정보㈜, ㈜카드넷 등 3개 회사를 자회사로 지배하며, 주식의 포괄적 이전을 통해 설립된다. 한편 대구은행 등은 향후 주주총회를 열어 금융지주 설립을 위한 주식이전계획을 승인한 뒤 금융위에 본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동준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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