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IBK투자증권(사장 이형승)은 28일 총 918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9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아이비케이증권(주) 주식워런트증권 제1044호 ~ 제1062호’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3개, 풋 3개 종목과 기아차, 대우증권,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삼성증권, 삼성SDI, 현대모비스, KB금융, OCI, 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13개 종목이다. 만기는 5월부터 8월까지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