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빛과 그림자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공연인 그림자 아트 ‘더 쉐도우’가 1월 12일 성수아트홀 개막을 맞아 이벤트를 마련했다.‘더 쉐도우’는 오로지 빛과 신체만으로 다양한 실루엣을 표현하여 화려하고 신비한 예술을 보여주는 그림자 아트로, 어릴 적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그림자 놀이에 교훈적인 스토리를 접목해 새로이 탄생된 공연이다.그림자아트는 기존 공연들과는 다르게 그림자로 표현되는 최소한의 상징과 새로운 해석의 표현 양식이 펼쳐진다. 단순한 볼거리만 제공되는 기존 캐릭터 뮤지컬과는 달리 어릴 적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그림자 놀이를 공연으로 탄생시켰다.첫 공연 오픈 이벤트로 모든 관객에게 ‘닥터파모르 스네일 에센스 마스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매표소에서 예매티켓 수령 시 선물을 함께 받아가면 된다.공연 관계자는 ‘더 쉐도우’의 첫 공연을 함께 해주시는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할인과 선물을 준비했다”라며"온가족이 함께 관람하며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공연"이라고 말했다.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끼는 감성 그림자 아트 ‘더 쉐도우’는 1월 12일부터 2월 4일까지 성수아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티켓은 온라인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