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현대증권은 4일 현대백화점에 실적 증가와 안정적 매출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소매업종 중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현대증권 이상구 연구원은 “자산효과로 인한 소비호조와 구조조정으로 높은 레버리지효과가 기대되며 매출 80%이상 수도권에서 발생, 경기방어주 성격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대형사중 주식가치 부담이 가장 적어 현 주가 대비 30% 상승여력을 가지고 있다”며 16만원을 목표주가로 제시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동준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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