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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인기배우 전원주 씨와 이대로 씨가 출연하는 악극 무정 천리 공연이 24일 연천 수레울 아트홀에서 개최된다.연천 수레울 아트홀은 구정 연휴를 맞아 주민들에게 관람을 할 수 있도록 한 첫 기획공연으로 6, 25전쟁과 보릿고개를 겪어온 부모님 세대의 굴곡진 삶과 인생이야기를 담은 악극 무정 천리를 24일 토요일 오후 2시와 5시 2회 공연을 한다.공연은 초등학생이상 관람가능하며, 공연시간은 110으로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며, 24일 오후 2시, 5시에 공연된다.문의 연천 수레울 아트홀 031-834-3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