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출신의 약점을 노력으로 극복“50년후에도 보험일하고 싶어”
“믿음과 신뢰, 꾸준한 모습으로 고객을 관리하는 재무설계사가 되는 것이 인생의 최종 목표입니다.”한동근 KB손해보험 희망RFC(risk financial cosultant)지점 RFC는 보험설계사로서 고객입장 맞춤 설계와 철저한 활동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지난 2011년 2월 대학졸업 직후, 어머니가 뇌졸중으로 쓰러지면서 간병생활 중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 구인 광고를 보고 입사를 지원해 바로 일을 시작하게 됐는데 당시 어머니가 보험설계사로 일하고 계셨고 어머니 고객들을 직접 관리하게 된 것이 당시 큰 힘이 됐습니다.”한 RFC는 일을 시작한 초기 당시 고객들을 직접 상담하면서 꾸준한 공부와 고객들에게 믿음과 신뢰도를 쌓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태어나서 자라온 곳에서 고객유치를 시작하면서 편안함과 친밀함을 보여주는 것이 최고의 상담 능력임을 깨닫고 지금까지 한 대표만의 비법으로 활용하고 있다.한 RFC는 이 같은 강점으로 높은 실적을 쌓고 있다. 실제 그는 2011년 입사 이래 현재 약 1700명의 고객을 확보, 2012년 대리점 2년차 미만 신입부문 전국 매출 4위, 2014년 그랜드마스터(GrandMaster)등급 최연소 취득 등을 기록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