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솔로몬저축은행이 서울 대치동 본사 사옥을 매각했다.
회사 측은 "지난 해 9월16일 외국계 부동산투자회사 'National Financial Realty'와 체결한 1100억원의 매각 계약이 해지된 이후 12월21일 나라에이스홀딩스와 다시 매매 계약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역삼동 사옥은 당초 매매계약자인 'YSD KOREA FUND'가 5400만 달러에 대한 매각 잔금을 지난 해 12월29일에 입금해 매각 처분이 완료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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