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권희진 기자]서울 관악경찰서는 10일 부부싸움 도중 남편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민모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민씨는 지난 7일 오전 1시30분께 서울 관악구 신림동 자신의 빌라에서 남편 이모(51)씨와 술을 마시던 중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둘러 이씨의 얼굴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민씨는 가정문제로 남편과 부부싸움을 하다 홧김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희진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인기기사 판 커지는 로봇 시장에 대기업들 '눈독'…시장 선점 경쟁 속도 판 커지는 로봇 시장에 대기업들 '눈독'…시장 선점 경쟁 속도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 개막식 김정종 기자 노벨 경제학상에 '국가간 번영의 차이' 연구자 3인 선정 이용 기자 韓제약바이오, 글로벌 시장서 中빈자리 메울 대안으로 각광 이용 기자 홈앤쇼핑, 새해맞이 ‘송가인 콘서트 크루즈 여행’ 선봬 오시내 기자 해리스. 흑인 지지세 회복…"2020년 바이든과 유사" 이현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