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권희진 기자]국토해양부는 12일 '13일부터 24일'까지 코레일 도시철도에 대해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점검과정에서 법 규정 위반 등의 사례가 발견될 경우, 관계법령에 따라 엄정처분하고 안전을 저해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개선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난 2일 코레일에서 운영하는 1호선 전동차가 배터리 불량으로 운행이 중단된 후, 고장열차를 견인하는 과정에서 탈선사고까지 발생하는 등 도시철도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따라 이번 점검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희진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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