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하나대투증권(사장 김지완)은 7일부터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 보장형 양방향 수익구조 ELS를 9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하나대투증권 제2404회 주가연계 증권’은 만기가 1년 이며 기초자산인 KOSPI 200 지수가 만기시 기준주가 (2012.3.9) 대비 100 ~ 120% 범위에 있으면 지수 상승률 대비 60% 수익이 확정이 된다. (최대 12.0% 수익가능) 그리고, KOSPI200 지수가 기준주가 대비 80% ~ 100% 범위에 있으면 지수 하락률 대비 40% 수익이 확정이 된다.

그러나 투자기간 동안 KOSPI200 지수가 120% 이상 상승한 적이 있거나 만기시 주가가 120% 이상이면 3.0% 의 수익이 확정된다. 또한, 투자기간 내 기초자산이 기준주가 대비 8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있거나 만기시 지수가 80% 이하가 되더라도 원금은 보존된다.

한편, 하나대투증권은 기초자산을 KOSPI 200 및 KOSPI 200 + S&P 500으로 하는 3년 만기 월지급식 ELS도 9일 까지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점이나 고객상담센터(1588-311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