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여성회원 특성 고려한 ‘삼성카드 5’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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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여성회원 특성 고려한 ‘삼성카드 5’ 출시
  • 서정철 기자
  • 승인 2012.04.2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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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삼성카드는 쇼핑 및 교육업종에서 보다 높은 포인트 혜택을 제공하는‘삼성카드 5’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카드 5는 생활쇼핑, 자녀교육 등에 관심이 많은 여성회원들의 특성을 고려해 ▲학원, 유치원, 문화센터 등 교육업종 5% 포인트적립 ▲주요 백화점, 할인점, 온라인쇼핑몰에서 이용금액의 2%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적립된 포인트는 전국 보너스클럽(포인트 사용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쇼핑 / 교육업종 포인트 적립의 경우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3만 포인트까지 각각 적립 가능하며,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도 상시 제공된다. 그 외 가맹점에서는 전월 이용금액, 적립 한도에 관계없이 이용금액의 0.5%를 포인트로 기본 적립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이용시 10% 청구할인 ▲S-oil 리터당 40 포인트 적립 ▲놀이공원 및 워터파크 최대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보다 다양한 혜택을 원하는 분들을 위하여 삼성카드 5의 프리미엄 버전인 ‘삼성카드 5 플러스’도 함께 선보였다. 삼성카드 5 플러스는 삼성카드 5 서비스가 기본 제공되며 ▲쇼핑 및 교육업종 10만원 할인(연 1회) ▲GS칼텍스 리터당 90(국내용)/100포인트(해외겸용) 적립 ▲아웃백 30% 할인 호텔 무료 발렛파킹 등 비자 플래티늄 서비스(해외겸용카드 서비스)가 추가 제공된다. 연회비는 삼성카드 5의 경우 국내용 1만 2천원, 해외겸용 1만 5천원이며, 삼성카드 5 플러스는 국내용 11만 5천원, 해외겸용 12만원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는 쇼핑, 자녀교육 등에 관심이 많은 회원들을 대상으로 쇼핑 및 교육업종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카드 5를 출시하였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이해하기 쉽고 고객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양한 숫자카드를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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