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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잊을만 하면 터져나오는 '지하철 000' 시리즈가 또 다시 등장했다. 이번엔 '야동남'이다.지난 4일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는 '지하철 야동남'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은 지하철 1호선에서 촬영된 것으로서, 한 중년 남성이 좌석에 앉아 음란물을 감상(?)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해당 남성은 주변 승객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어폰조차 끼지 않은 채 음란물을 감상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동영상을 공개한 네티즌은 "주변에 여성분들은 불쾌함에 극에 달했고 20여분간 야동소리는 멈추지 않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