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국내 레인지후드 1위 업체인 하츠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레인지 후드 렌탈 서비스를 시작했다.
하츠는 12일 서울 중구 플라자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하츠의 렌탈 서비스 브랜드 '하츠의 숲'를 론칭한다고 밝혔다.'하츠의 숲'은 하츠의 주방 가전인 레인지 후드를 3년간 렌탈하고 '하츠맨'이라 불리는 전문가들이 4개월마다 집으로 직접 찾아와 정기적으로 관리해주는 신개념 후드 렌탈 서비스다.렌탈료는 제품 사양에 따라 월 1만9900원부터 3만6900원까지 다양하다. 계약기간 동안 후드 관리와 수리는 무료다. 계약 기한 종료 후 제품의 소유권은 고객에게 이전된다.하츠에서 이번 렌탈 상품으로 개발한 후드 제품 '퓨어'는 프리미엄, 디럭스, 챌린지, 슬림 등 4종으로, 유해가스를 자동으로 감지하는 스마트 에어케어 시스템을 갖췄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