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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미래에셋증권은 투자심리 분석모델을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위험자산 비중을 조절하는 ‘플렉서블 코리아(Flexible korea) 랩어카운트’를 29일 출시했다.플렉서블(Flexible)은 시장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한다는 의미로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독자 개발한 투자심리 분석모델인 에퀴녹스(Equinox)를 활용, KOSPI 200지수 추종 상장지수펀드(ETF)를 0~100%까지 조절하며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미래에셋증권 WRAP운용팀 배대훈 차장은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다양한 투자심리 지표를 세심하게 분석해 시장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자세한 문의는 미래에셋증권 영업점이나 금융상품센터(1577-930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