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우리투자증권(사장 황성호)은 ETF 자동분할매수 시스템을 활용한 ‘우리 스마트 인베스터 랩’ 출시 기념으로 가입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고급치약세트를 주는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ETF를 자동으로 분할해서 매수하는 시스템인 ‘스마트 인베스터 전략’은 지수 변동폭을 기준으로 내릴 때는 더 사고 오를 때는 덜 사는 방법으로 매입 단가 평균화 효과를 극대화 시킨 방법이다. 즉, 날짜 기준이 아닌 지수 기준으로 수직적 분할 투자를 통해 저가매수 기회를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우리 스마트 인베스터 랩’은 지점 영업직원이 고객자산을 스마트 인베스터 전략으로 운용하는 상품으로 운용 전략 선택과 현황을 바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별 맞춤전략 수립이 가능하다.‘우리 스마트 인베스터 랩’의 최소가입금액은 3천만원이며, 중도해지수수료 없이 언제든지 환매 가능하다.한편, 우리투자증권은 ‘우리 스마트 인베스터 랩’ 출시와 함께 매월 1회씩 우리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개발자가 직접 스마트인베스터 사용법과 전략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우리투자증권 마케팅부 정병석 부장은 “스마트 인베스터 랩은 우리투자증권만의 특화된 투자 솔루션으로, 성장하는 ETF 시장에서 고객의 자산을 안정적으로 키워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