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證, 최대 11.20% 수익추구 ELS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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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證, 최대 11.20% 수익추구 ELS 판매
  • 박동준 기자
  • 승인 2012.12.0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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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은 오는 11일까지 삼성전자 보통주, 현대모비스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아임유 ELS 3357회를 총 10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임유 ELS 3357회는 삼성전자 보통주, 현대모비스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의 95%(6개월), 90%(12개월), 85% (18개월, 24개월), 80%(30개월, 만기)이상 시 연 11.20% 수익이 달성된다.
만기까지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중 두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기준가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만기에 연 33.60%(연 11.20%) 수익을 지급 받는다.

이대원 Equity DS부 부장은 “미국의 재정절벽과 유럽의 경제위기로 주식의 방향성 예측이 그 어느 때보
다 어렵다”며 “아임유 ELS 3357회는 업종 대표주를 기초자산으로 해 안정성을 높이면서 ‘시중금리+
α’의 수익률을 거둘 수 있는 매력적인 상품이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나 고객 센터 (1544-5000)를 참조하면 된다.

같은 기간에 KOSPI200/현대모비스, S&P500/HSCEI, KOSPI200/HSCEI, GS건설/LG디스플레이, KOSPI200/HSCEI/S&P500(2종) 기초자산의 ELS 총 6종을 570억원 한도로 모집하며 최소 가입한도는 1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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