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8일 OCN ‘타인은 지옥이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임시완 말말말
"성적에 대한 부담감? 연기에 대한 부담감이 컸다"
- 제대 후 첫 복귀작이다. 성적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임시완] 제가 지금 시청률에 대해서 부담을 가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렇다면 제가 안일하게 생각을 좀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상황인지 잘 몰랐고요. 시청률에 대해서는 제가 그렇게 부담을 가지고 있지 않았고 오히려 제가 부담을 가졌던 부분은 사실 오랜만에 연기를 하는 부분이 저에게 있어서는 제일 큰 고민거리였어요. 그래서 아 연기를 오랜만에 했는데 과연 잘해낼 수 있을까 이런 부담감이 더 컸었는데 다행히 감독님께서 현장 상황을 놀이터로 만들어주셔서 대개 재미있게 놀이하듯이 연기를 할 수 있었던 것 같고요.
"이왕이면 OCN 최고 시청률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 시청률에 대한 생각은?
[임시완] 연기를 하는 사람으로써 시청률은 저의 소관은 아니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있게 찍은 만큼 좀 시청률이 많이 나오면 나올수록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몇프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오랜만에 이런 질문을 받아보네요. 저는 일단 5%이상이면 대개 잘나오는 거죠? OCN에서 6.9%가 지금 최고 시청률이니까 그러면 소소하게 최고 시청률 6.9%이상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출발은 5%로 시작해서 6.9%를 넘어서면 좋겠네요) 아니요. 시작을요~ 이왕이면... (검색을 해봤더니 OCN 최고 시청률은 7.1%더라고요. 바꾸시겠습니까?) 그러면 바꾸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