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KDB대우증권(사장 김기범)은 최고 연 11.50%의 수익을 추구하는 ELS 5종을 21일부터 26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상품들은 KOSPI200, S&P5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SK텔레콤, 기아차, 삼성전기 및 현대위아를 기초자산으로 하여 총 500억원 규모로 모집 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8674회 SK텔레콤-기아차 조기상환형 ELS’는 3년만기 상품으로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12개월), 85%(18개월·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1.50% 수익을 제공하며 제공하며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11.50%의 수익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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