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G마켓과 옥션이 내달 29일까지 ‘경기도 상생마켓’ 프로모션을 마련하고 경기도 소재 우수 중소상공인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지난 9월, 경기도와 체결한 ‘중소기업 제품 유통 판로지원사업 업무협약’에 따라 130여 경기도 소재 중소상공인의 판로 개척, 판매 지원을 취지로 기획됐다. 각종 식품군부터 생활용품, 유아동용품, 건강용품, 패션 등 각종 상품군을 준비했다. 추천 상품은 청정우 차돌박이, 삼광미, 팬티 기저귀, 메모리폼 토퍼, 여성용 기모팬츠, 마스크팩 등이다. 경기도 상생마켓 전용 할인쿠폰도 매일 선착순 지원한다.  상세 행사 내용은 G마켓과 옥션에서 ‘경기도 상생마켓’을 검색해 확인하면 된다.. G마켓 관계자는 “중소상공인 판로확대를 위해 정부 및 공공기업과 함께 다방면으로 협력하고 있다”며 “상품 노출 외에도 마케팅 비용, 이커머스 판매교육 등 각종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