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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금융투자협회는 12월 넷째주(24~28일)에 9865억원 규모의 회사채가 발행된다고 21일 밝혔다.HMC투자증권이 주관하는 이마트 1000억원 등 총 65건이다.이는 이번 주(17~21일) 발행 계획인 회사채(5387억원, 28건)보다 금액과 건수 모두 각각 4478억원, 37건 증가한 것이다.채권 종류별로는 자산유동화증권(ABS) 7215억원 62건과 일반무보증채 2650억원 3건이 발행된다.자금 용도별로는 운영자금(ABS포함) 7270억원과 차환자금 2595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