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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SK증권(사장 이현승)이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WM(Wealth Management)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PIB(Private Investment Banking)센터 중심의 지점체계 개편을 단행했다.이로써 서울지역 PIB센터는 기존 2개(강남PIB, 도곡PIB)에서 8개로 확대되었다. 신설된 PIB센터는 영업부PIB센터, 압구정PIB센터, 서초PIB센터, 송파PIB센터, 역삼PIB센터, 명동PIB센터 등 6개이다.PIB는 SK증권의 자산관리 브랜드로 고액자산가 및 대주주, CEO, 전문가 그룹에 대한 PB서비스와 기업에 대한 Financial Solution을 제공하는 SK증권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다.SK증권은 PIB센터 신설을 계기로 개인과 법인의 금융니즈(Needs)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투자와 금융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이는 기존 브로커리지(Brokerage) 중심의 영업에서 개인 및 법인 고객의 재무/투자에 대한 Issue를 종합적으로 해결하는 Total 자산관리 서비스로의 영업방식 혁신을 의미한다.이를 위해 PIB센터는 고액자산가 및 대주주, 전문가 그룹에게 전문적인 투자정보와 투자환경의 변화에 맞춘 투자방안을 제시하고, CEO, CFO 등을 대상으로 기업의 효율적인 투자 및 재무활동을 위한 세미나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SK증권 관계자는 “대형화된 PIB센터는 고객의 다양한 금융 Needs에 충족하는 상품을 신속하게 공급하고, 보다 많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금융 솔루션(Solution)을 제공하여, SK증권의 자산관리 프리미엄 이미지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