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롯데백화점 문화센터는 봄학기를 맞아 젊은층을 위한 명사특강을 연다고 3일 밝혔다.꿈과 열정을 주제로 구글코리아의 김태원, MBC 아나운서 오상진, 스피치 강사 김미경 등이 나서 강연한다.신혼 직장인 재무설계, 직장여성을 위한 주식투자 등 자산관리 강좌와 점심·퇴근시간을 활용한 취미활동 강좌도 마련했다.일정 확인과 수강 신청은 홈페이지(culture.lotteshopping.com)에서 하면 된다.롯데백화점은 문화센터에서 전체에서 20~30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재작년 60%에서 작년 71%로 증가함에 따라 젊은층을 위한 강좌를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