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우리은행은 13일 회현동 본점에서 전국 135개 특성화고등학교 교사 및 학생 550여명을 대상으로 ‘高 to the 우리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채용설명회에는 취업 특강 및 선배 고졸 은행원들의 합격 수기 등 금융권 취업을 위한 정보 공유가 이뤄졌다.

우리은행은 작년에 이어 두번째 개최된 이번 채용설명회를 통해 100여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한다. 선발 시 사회취약계층도 일정비율 포함할 계획이다.

더불어 2011년과 2012년에 선발했던 고졸직원들도 올해 정규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