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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강미애 기자] NH농협은행이 가정 및 민간 어린이집 맞춤상품인 ‘어린이집대출’을 8일 출시한다.신용대출 한도는 기존보다 최대 180%, 담보대출은 어린이집 시설 평가금액의 최대 80%까지 가능하다. 대출은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의 용도로 지원된다.신규대출시 최고 1.6%p의 우대금리가 제공되며, 거래실적과 어린이집 임직원 급여이체 등에 따라 추가로 금리 우대를 받을 수 있다.